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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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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더티&강쇼 시즌2 ‘마이케이씨’ 편, 디자인 스튜디오의 한계와 가능성 소울 충만한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시즌2!! 지난 7월 24일(금) 오후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 웍스홀’에서<더티&강쇼> 시즌2의 세 번째 시간이 있었다. 강연자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인 ‘마이케이씨(MYKC)’의 듀오, 김기문과 김용찬이 나섰다. 7월의 무더위와 높은 습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찾아주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에게 위트와 센스를 겸비한 진행력을 보여주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의 인사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MYKC의 김기문, 김용찬, 진행자 강구룡 ▶ 더티&강쇼 시즌2 ‘마이케이씨’ 편 세미나 소개 ▶ MYKC 인터뷰 세미나는 그동안 일반적으로 이루어졌던 강의 형식이라기보다, 스튜디오를 시작하면서 생각하고 배웠던 것들에 대한 일명 ‘자기..
글자를 가지고 노는 타이포 플레이어,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thonik’ 사랑스러운 한쌍의 커플이 이끌어 가고 있는 스튜디오 ‘thonik’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네덜란드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다방면의 그래픽디자인과 아이덴티티 작업을 주로 작업하고 있으며, 시각적인 그래픽을 넘어 공간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주된 작업 재료는 바로 type! 이들은 간단명료한 타이포그래피를 각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두고 작업한다고 한다. 주로 글자를 가지고 놀지만 때에 따라 ‘폰트’를 만들기도 하는, 매력적인 ‘thonik’의 작업을 소개한다. ‘thonik’의 사랑스러운 디자이너 토마스(thomas widdershoven)와 니키(nikki gonnissen) 출처: designboom.com 네덜란드의 대표적 그래픽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