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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갤러리

홍대 거리에서 만나는 'TS오픈마켓' 맛보기


나들이 하기 좋은 초가을의 요즘. 홍대 거리는 요즘 곳곳마다 ‘오픈마켓’ 혹은 ‘프리마켓’을 쉽게 볼 수 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운영하는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Typography Seoul)에서도 한글날을 기점으로 사흘간(10월 9일, 11일, 12일) ‘TS오픈마켓’을 열고 있다. 열두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TS오픈마켓 현장을 살짝 공개한다.


|TS오픈마켓|

· 일시: 2014년 10월 9일(목), 11일(토), 12일(일) / 12:00 ~ 18:00

· 장소: 윤디자인연구소 주차장 일대

· 상세 정보 보기: 바로 가기






TS오픈마켓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건물 주차장 일대. 

개성 넘치는 작업물을 들고 나온 아티스트들이 건물 외벽을 따라 손님들을 맞고 있다.

이번 주말, 홍대역이나 합정역 근처를 지난다면, 한 번쯤 멈춰 서보는 건 어떨는지.






평소 쉽게 보지 못했던 디자인 서적부터, 노트, 그림, 에코백까지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한글 디자인 소품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는 후문.







타이포그래피 서울 및 윤디자인연구소 스태프들의 부스.

타이포그래피 전문 계간지《The T》2014년 봄호, 여름호, 가을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곰 인형,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Special Thanks to-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1년간 함께 활동하는 TS서포터즈가 이번 마켓의 도우미로 참여하여

현장 안내와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

(필름 카메라를 고집하는 한 서포터의 아날로그적 행보도 눈부시다.)

조만간 서포터즈의 맹활약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