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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갤러리

[폰트로 그리는 세상] 소망2, 봄날2, 아이리스로 그리는 이야기

괘찮아, 정말 괜찮아, 방금 너의 질문이 충분히 위로가 되었거든.




첫 번째 이야기, 괜찮니?

Copy by Kuno


이 에세이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소망2'를 활용해 만든 것이다. 소망2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스테디셀러 '소망체'의 두 번째 버전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백한 곡선과 절제된 직선을 활용하여 명쾌하게 읽힐 수 있도록 디자인한 서체이다.




너무 아파서 아름다운 기억 너무 아름다워서 아픈 기억



두 번째 이야기, 기억

Copy by Kuno


이 에세이는 윤디자인연구소의 '봄날2'를 활용하였다. 봄날2는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펜글씨를 바탕으로 제작된 '봄날'의 후속 버전으로, 굵기 체계에 있어서는 기존 봄날보다 굵기 차를 크게 하였고, 특히 Bold 작업에 있어서는 가로획과 세로획의 비율을 다르게 하여, 가로가 가늘고 세로가 두꺼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손글씨 습성을 반영하였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불안하고 긴장되고 걱정되는 건 두려움이 아니야. 그건 설렘이야.



세 번째 이야기, 두려움

Copy by Kuno


이 에세이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서체 '아이리스'를 활용하였다. 아이리스는 모든 디자인 분야에서 기본 제목용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서체 중 하나이다.



<폰트로 그리는 세상> 에서는 윤폰트를 활용한 공감 가는 에세이를 소개한다. 이 이미지는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바로 가기)에서 더 많은 폰트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 소망2 폰트 자세히 보기

 봄날2 폰트 자세히 보기

 아이리스 폰트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