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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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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graphy Seoul 디자이너라면 이들처럼>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는 오는 8월 15일 단행본 <Typography Seoul: 디자이너라면 이들처럼>을 출간한다. 이 책은 그룹와이가 지난 2011년부터 공을 들여 데일리 업데이트로 운영해왔던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기사 중, 도전과 설렘이라는 시작, 좌절과 실패라는 시행착오, 그에 따른 각자의 노하우,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과정 등을 담은 인터뷰&작품집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윤호섭, 이나미, 이기섭, 이재민, 프로파간다 등 경력 디자이너부터 플랏, 워크스, 김가든, 맛테리얼 등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스튜디오까지 폭 넓은 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와 인하우스 디자이너, 해외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등 오늘을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에게 무턱대고 희망을 주려는..
<The Typography>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는 전시 포스터나 팸플릿, 책, 기업의 아이덴티티 등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타이포그래피 속에 산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 소위 국내 타이포그래피 1세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Typography 말하기’ 장에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이야기했다면, ‘Typography 듣기’ 장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관해 조금 더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정병규, 송성재, 한재준, 김민, 홍동원 등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책, 신문, 잡지를 디자인하는 이들을 만나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생..
당신이 몰랐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 〈더 타이포그래피〉 출간! 윤디자인연구소는 12월 5일(금) 타이포그래피 단행본 〈더 타이포그래피(THE TYPOGRAPHY)〉를 출간했다. 현업 디자이너들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신문, 잡지, 방송, 모바일 등 미디어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HE TYPOGRAPHY〉를 펴낸 윤디자인연구소는 한글 폰트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타입,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서체 디자인 기업. 이번 서적을 통해 국내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흐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TYPOGRAPHY 말하기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이지원,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 캘리그래퍼 강병인, 윤디자인연구소 편석훈 대표가 필자로 나선 이 섹션은타입 및 타이포그래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