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디자인연구소가 국립한글박물관에 재능기부를 한 이유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국립한글박물관이 고유의 상징표시를 확정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상징표시는 한글의 과학성과 예술성, 경제성, 편의성을 형상화했으며, 자음과 모음이 결합해 한 문장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윤디자인연구소가 재능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윤디자인연구소의 재능 기부, 그 계기는? 출처 : 국립한글박물관 윤디자인연구소가 재능기부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상징표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연상하게 한다. 모음 글자는 점과 선, 자음 글자는 선과 원이 결합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선을 가운데 배치하고 점과 원을 각각 양쪽에 두었는데, 이는 한글이 얼마나 경제적인 문자인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선은 모음의 상형대상인 천, 지, 인 중 사람에 해당하는 ‘ㅣ’와 일치해 한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