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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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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한국적 저작권법'이 필요하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78 ⊙ Category _ Column ⊙ Content _ [김기태의 저작권 이야기] 저작권이 ‘문화’인 이유 ⊙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187] ⊙ Digest _ “당시 일본이라는 나라는 사회 전반적인 수준은 ‘출판조례’나 ‘판권조례’ 정도가 걸맞은 것이었음에도 느닷없이 세계적인 수준의 저작권법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현실과 법이 겉돌게 된 결과 사어(死語)인 판권이 계속해서 잔존하게 된 것이다. 식민지 시대 우리나라는 일본을 통하여 서구 학문을 간접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이때 유입된 일본 서적 등과 함께 ‘판권’이란 ..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인세'가 아니라 '저작권사용료'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56 ⊙ Category _ Column ⊙ Content _ [김기태의 저작권 이야기] 이효석의 ‘고료’와 오늘날의 ‘인세’ ⊙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165] ⊙ Digest _ 한국 근대문학을 이끌었던 소설가 이효석의 수필 「고료(稿料)」는 연재 소설 고료에 관한 글이다. 고료 지급의 개념, 혹은 금액 산정이 언제부터 체계화됐는지를 그는 적고 있다. 신문의 경우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잡지 쪽은 1923~1924년경 확립됐다고 한다. 아울러 당시 고료는 200자 원고지 한 매당 15전이었다고. 이효석의 시대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