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폰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붓으로 직접 쓰다, ‘강병인의 영묵체’ 출시 그룹와이 윤디자인연구소는 12월 23일(수)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호를 이름으로 단 서체 ‘강병인의 영묵체’를 출시했다. 이는 서체 영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캘리그래피에 대한 관심을 급증시켰던 ‘봄날’과 ‘상쾌한 아침’에 이은 세 번째 캘리그래피 서체이다. ‘강병인의 영묵체’는 서체에 필요한 글자 2,000여 자를 작가가 직접 붓으로 모두 작성함으로써 원본의 이미지를 충실히 살렸다. 특히 글자마다 굵기와 밀도가 달라 디지털 서체임에도 붓으로 직접 쓴 필체가 그대로 전해진다. 3년이라는 제작 기간 정성과 혼을 쏟은 만큼 지금까지의 캘리그래피 서체를 훌쩍 뛰어넘어 현대와 전통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서체가 탄생했다. 강병인의 영묵체 패밀리 ‘강병인의 영묵체’ 서체 정보 서체 명 구성 강병인의 영묵체 한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