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치 않는 꽃을 꿈꾸다, 플라워 카페 브랜드 ‘플로바리스(Flobaris)’ 이야기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꽃이 있다. 같은 색이나 모양을 한 것이 없고, 각각의 꽃말도 다르며, 그 유래 역시 다양하다. 그래서 꽃은 재미있다. 그 다양한 꽃 중 하나를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는 것. 특별하고 근사한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주는 이와 받는 이가 사랑을 느끼고, 미소 짓게 하는 마법의 도구가 아닐까? 세상의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 영원한 것은 없다. 꽃 역시 마찬가지고, 수명은 너무 짧다. 아무리 아끼고 보살펴주어도 며칠 못 가 시드는 꽃. 그와 동시에 주고받는 사람의 마음마저 시들어버리는 건 아니지만, 마음 한편에 아쉬운 마음이 자리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대, 슬퍼 않기를. 우리에겐 플로바리스(Flobaris)가 있기 때문이다. 천 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