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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갤러리

제3회 한글잔치 오프닝 세미나 <디자인 토크 –윤700을 말하다> (종료)



10월 7일(화)부터 30일(목)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 윤고딕·윤명조 해부학> 전시가 열린다. 
개막일인 7일 저녁 7시에는 전시 오프닝 세미나 <디자인 토크 –윤700을 말하다>가 마련되며, 폰트 제작에 관심 많은 디자이너 및 학생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무료)을 받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윤700 시리즈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그리고 윤디자인연구소만의 디자인 노하우 등이며 강연자인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박윤정 총괄상무와 최은규 차창이 폰트 디자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좌] 박윤정 상무 [우] 최은규 차장

 


강사 소개 | 박윤정 
현재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총괄상무,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 
Crefont 패키지, 커리어우먼 시리즈, 윤고딕700, 윤명조700 등 DTP 폰트 개발 및 디렉팅 
서울시, 현대자동차, 대신증권, 올레KT, JTBC 등 다수의 전용폰트 개발과 디렉팅


강사 소개 | 최은규 
현재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차장  
윤고딕 100, 700 등 윤고딕 시리즈, 동아일보 고딕, GM쉐보레 전용서체(쉐비), 연꽃, 윤명조 700 등 제작







윤디자인연구소 폰트 디자이너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제3회 한글잔치 - 윤고딕·윤명조 해부학>은 

‘윤’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윤본문용 서체를 자세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로서

윤 본문서체 히스토리 / 윤 700 들여다보기 / 작업자의 방 등 3개 챕터로 구성된다.


‘왜 윤서체는 다른가’, ‘무엇이 과학적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매일같이 보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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