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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여름’ 하면 떠오르는 윤폰트 BEST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법. 특히 어떤 서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디자인은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작은 변화로 여름 느낌을 물씬 가져다 주는 윤폰트를 소개한다.



비오는 거리를 첨벙첨벙, 레이니데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의 손글씨는 어떨까? 첫 번째로 추천하는 폰트는 ‘레이니데이’다. 레이니데이는 장체(문자의 가로 폭보다는 세로 폭이 큰 문자) 스타일의 서체로, 세로꼴의 곁줄기가 길쭉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니데이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초성 ‘ㅇ’꼴이 작게 표현되어 있는 것인데, 마치 작은 빗방울 모양의 느낌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비 오는 날을 상징하는 우산과 달팽이 딩벳이 포함되어 있어 요즘같이 비 오는 날에는 제격이다.

레이니데이 구매 정보


- 구매타입 : 낱개
- Type : Win(T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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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떠나는 여름 휴가, 버스여행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여름, 설렘 가득 안고 떠나는 버스여행을 상상해보자. 윤디자인연구소의 ‘버스여행’은 이런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서체이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두근거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필체에 담아, 자유분방함과 여유가 물씬 느껴진다.


버스여행 서체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 자음과 모음을 열린 공간으로 표현한 점인데, 버스여행의 ‘ㅂ’과 ‘ㅅ’, ‘ㅕ’, ‘ㅎ’ 등에 빈 공간을 두어 가독성을 높였다.


버스여행 구매 정보


- 구매타입 : 낱개
- Type : Win(T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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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서체, 여우비



무더운 여름, 뜻하지 않은 여우비가 내리는 날에는 따뜻한 느낌의 ‘여우비’가 어떨까? 여우비는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필체로 편안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날로그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서체이다. 실제 손글씨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 자소 방향과 굵기가 자유롭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우비는 한글과의 어우러짐을 고려하여 영문 획의 굵기와 방향성, 자소의 속공간을 한글 특징 그대로 반영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표현하였다.


여우비 구매 정보

- 구매타입 : 여우비L, 여우비M, 여우비B, 여우비 Family
- Type : Win(T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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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이 물씬, 쿨재즈




‘쿨재즈’는 손글씨 스타일 중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체이다. 손글씨 특유의 필력을 살려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절제미가 느껴지는 쿨재즈는 섬세한 필력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쿨재즈는 현재 CreFont 패키지 혹은 윤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윤멤버십을 이용할 경우 연간 88,000원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윤디자인연구소의 폰트 136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네 가지의 윤폰트를 소개하였다. 이렇듯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폰트를 활용하여 계절감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폰트 자체에서 주는 느낌은 디자인 전체의 느낌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


쿨재즈 구매 정보
- 구매타입 : 패키지/윤멤버십
- 상세 정보 보기(바로가기)



지금까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네 가지의 윤폰트를 소개하였다. 이렇듯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폰트를 활용하여 계절감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폰트 자체에서 주는 느낌은 디자인 전체의 느낌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