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박사_손수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고전 속 '수달'과 저작권 공유 문화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96 ⊙ Category _ Column ⊙ Content _ [손수호의 문화와 저작권] 저작권 공유의 아이콘 '수달' ⊙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212] ⊙ Digest _ 당(唐)나라 시인 이상은(李商隱)이 글을 지을 때 많은 서적을 펼쳐놓는 모습이 수달과 같다고 하여 당시 사람들이 달제어(獺祭魚)란 호(號)를 지어 준 일도 있다. 요즘 말로 하면 참고 문헌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점필재는 이 내용을 살짝 비틀어 옛날 사람들은 업적을 힘들게 이루어 놓았는데 요즘 문장은 단어를 늘어놓는 것에 불과하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다시 보기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91 ⊙ Category _ Column ⊙ Content _ [손수호의 문화와 저작권] 조영남 송사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201] ⊙ Digest _ 명예 훼손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형법 제307조)하는 것이다. 여기서 ‘명예’란 사회적 평가를 일컫는다. “조수 쓰는 것이 관행”이라는 언급이 이런 구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그렇다고 조 씨가 쾌재를 부를 일은 아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거들떠볼 필요도 없다는 뜻이에요. 조수를 두는 건 문젯거리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