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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그래픽디자이너 김정활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42



Category _ Interview

Content _ 그래픽디자이너 김정활(HWAL WORKS)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152]

⊙ Digest _


 

3인전 〈아편굴〉(2019.10.10-10.24 공간 가변크기) 참여작

갤러리 공간을 작업 공간으로 활용해보자는 취지로, 전면 유리를 지면 삼아 전시 포스터를 디자인


Q.
해 바뀐 지 오래라 시의적절한 질문은 아니겠습니다만, 신년 카드에 ‘연말에 죽다 살아난 김정활’이라고 적으셨던데요. 무슨 일을 겪으셨던 건가요?

A.
아, 큰일은 아니었어요. 12월 30일 점심을 먹고 있는데 당시 진행 중이던 일들의 세 클라이언트한테서 동시에 연락이 왔어요. 세 분에게 피드백을 듣고 답장하면서 밥을 먹었는데 바로 체했습니다. 새해 첫날까지 아무 것도 못 먹고 시름시름 앓으며 누워만 있었어요. 말 그대로 죽겠더라고요. 그 뒤로 밥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였고, 식사 시간에 클라이언트한테 연락이 와도 반드시 식사를 끝낸 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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