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Typography Seoul Contents Specimen) Vol. 56
⊙ Category _ Column
⊙ Content _ [김기태의 저작권 이야기] 이효석의 ‘고료’와 오늘날의 ‘인세’
⊙ Full Article _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1165]
⊙ Digest _
한국 근대문학을 이끌었던 소설가 이효석의 수필 「고료(稿料)」는 연재 소설 고료에 관한 글이다. 고료 지급의 개념, 혹은 금액 산정이 언제부터 체계화됐는지를 그는 적고 있다. 신문의 경우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잡지 쪽은 1923~1924년경 확립됐다고 한다. 아울러 당시 고료는 200자 원고지 한 매당 15전이었다고. 이효석의 시대에 ‘고료’라 불리던 것이 지금은 종종 ‘인세(印稅)’라 호칭된다. 왜 ‘저작권사용료’라고 해야 할 것을 ‘인세’라 부르는 걸까?
⊙ View in SNS _ [facebook], [instagram]
⊙ More Series _ [typography seoul column]
'저작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타인의 글, 이렇게 '인용'하세요 (0) | 2020.05.15 |
---|---|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저작물을 이용하는 4가지 방법 (0) | 2020.05.11 |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영화 판권'은 틀리고 '영화 저작권'은 맞다 (0) | 2020.04.24 |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여왕의 이름으로 저작권법을 제정하노라 (0) | 2020.04.17 |
<타이포그래피 서울 보기집> _ '표절'과 '저작권 침해'의 차이 (0) | 2020.04.10 |